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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집은 30대 중반 부부와 3살 아기가 사는 공간인데요. 이 집은 예술과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부부가 시간의 흐름에도 변치 않는, 품격 있는 공간을 꿈꾸며 만들어졌답니다.
거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짙은 우드 가구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우드와 만나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해요.
벽면에는 부부가 애정을 담아 고른 액자와 조명이 클래식한 감성을 더할 수 있도록 포인트 디테일에 신경을 썼어요. 깊은 색감의 가죽 소파와 클래식 커피 테이블은 무게감 있는 중심 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화이트 상판의 소파테이블을 배치했어요.
여기서 배치한 제품은 잭슨카멜레온의 돌맨스퀘어 소파테이블 인데요, 다리가 우드라서 주변에 있는 소재와 매칭도 되면서 화이트 상판이라 전반적으로 중심역할을 해줄 수 있었어요.
소파 반대편 TV장도 월넛 소재와 맞춰서 앤틱함을 더 해주었어요.
짙은 우드의 반원형 테이블은 가족 식사를 더욱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즐기는 식사는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딱이겠죠?
부부의 침실은 짙은 우드와 부드러운 베이지 톤 패브릭이 어우러져 아늑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냈어요. 벽면에는 미니멀한 그림과 클래식 조명이 공간에 깊이를 더해주고요. 침대 옆에 놓인 작은 1인 리클라이너 체어와 협탁은 하루를 차분히 마무리하기에 제격이에요!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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