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온톤으로 완성한 미니멀 라이프

Erin

Address롯데캐슬캠퍼스타운 117 확장형
Area41 Pyeong (Korean unit of area)
Family TypeNewlywed
Number of Rooms3 Bed
Residence TypeApartment
Interior Style
ModernMinimalist

40대 중반 맞벌이 부부의 깔끔 모던 인테리어 ✨

40대 중반의 맞벌이 부부의 공간이에요. 건축 디자이너인 아내분과 금융 업계에 종사하신다는 남편분은 복잡한 일상 속에서 집에서만큼은 차분하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셨어요.😌

주말에는 집에서 독서와 같은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물건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물품만 꺼내어 쓸 수 있는 효율적인 수납을 선호하셨어요.

👀 부부의 인테리어 니즈

✓ 차분하고 여유로운 미니멀 스타일

✓ 취미인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 분위기

✓ 효율적인 수납과 소품 최소화

홈카페 무드의 라이브러리 거실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벽과 바닥재를 사용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했어요. 독서가 취미인 만큼 벽면에는 TV대신 빌트인 수납장을 설치하여 많은 양의 책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거실 창 가까이에 단순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소파와 로우 테이블을 배치해 최소한의 가구만 배치했는데요, 확실히 공간의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미니멀한 공간에 스탠드 조명이 마치 사람처럼 공간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것 같지 않나요?


실의 가구와 소품은 톤온톤으로 선택하여 미니멀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어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지 않나요?
색감을 최소화하여 시각적인 피로감을 줄이고, 집을 온전히 휴식의 공간으로 디자인했어요 😌


원형의 미니멀한 조명이 공간을 은은하고 분위기 있게 채워줘요.


깔끔한 블랙톤의 세련된 주방



주방과 다이닝 공간은 부부의 동선을 고려하면서도 수납에 집중한 디자인으로 구성했어요.
그레이와 블랙 톤을 활용해 밝은 거실과는 다른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불필요한 장식 없이 제작 가구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답니다! 요리나 식사도 복잡하지 않은 깔끔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할 수 있어요.

블랙 톤의 제작 가구는 공간에 고급스러움과 독특한 매력을 더해, 세련된 감각을 더욱 강조해줘요!🖤


이렇게 실용적이면서도 차분한 공간을 지향하는 부부의 공간을 소개해드렸어요.

미니멀리즘 컨셉의 공간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좋은 영감을 받아가시길 바라요!


✨ 생생하게 공간 경험하기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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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