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미니멀 & 무채색 인테리어

Lauren Lim

Address판교더샵퍼스트파크 116B 확장형
Area34 Pyeong (Korean unit of area)
Family TypeParent-Friendly Home
Number of Rooms3 Bed
Residence TypeApartment
Interior Style
ModernMinimalist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무채색 인테리어의 매력

이번에 소개할 집은 34평의 무채색 컬러의 모던 하우스예요. 블랙, 그레이, 화이트 같은 무채색으로 꾸며져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어요. 특히 블랙에 가까운 어두운 바닥과 대비되는 화이트 벽이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자칫 단조로워보일 수 있는 무채색 인테리어의 매력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 3D 도면으로 공간 한 눈에 보기

거실, 다이닝과 주방, 부부 침실과 드레스룸, 20대 딸의 방, 그리고 홈오피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공간은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서 스타일링했는데요, 전반적으로 무채색 가구와 소품을 활용해 통일감을 주면서도 각 공간마다 개성을 담았답니다.

📌 무채색 인테리어 스타일링 TIP

🏷️ 다양한 소재의 텍스처의 제품 활용하기

🏷️ 자칫 차가울 수 있는 공간을 조명으로 따뜻하게

🏷️ 계절에 어울리는 소품으로 분위기 전환하기

그럼 이제 각 공간마다의 스타일링을 자세히 볼까요?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 안정적인 거실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거실은 블랙 바닥과 화이트 벽의 대비를 최대한 활용했어요. 길고 낮은 형태의 아이보리 소파와 블랙 프레임 테이블을 배치해 미니멀한 분위기를 만들었답니다.

천장에는 매입형 조명을 설치하고 코너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탠딩 램프를 더해 공간에 깊이감을 주었어요.

액자보다는 유니크한 벽 조명과 소품을 이용해 비어보일 수 있는 공간을 채워보았습니다✨

실용성과 세련미는 동시에, 다이닝과 주방


다이닝 공간과 주방은 실용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은 공간이에요. 매트한 블랙 원형 테이블과 매트한 금속 다리 의자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답니다.

다이닝 맞은 편의 흰 벽은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벽 선반을 달아 소품으로 공간을 꾸며주었어요.

화이트 제작가구로 주방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고, 철제 다이닝 조명으로 무채색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은은한 변화를 주었어요.

짙은 차콜과 린넨으로 차분한 부부침실


부부 침실은 휴식과 차분한 분위기를 중점으로 스타일링했어요. 짙은 차콜의 침대 프레임과 그레이 톤 린넨을 사용해 아늑한 느낌을 더하고, 화이트 벽에는 포인트가 되어줄 액자를 걸어 주었답니다.

드레스룸은 벽면을 활용한 시스템 옷장으로 깔끔한 정리를 도와주었고, 내부에 간접 조명과 펜던트 조명으로 공간을 차분하면서도 다양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창가를 200% 활용한 자녀 침실


젊고 심플한 감각을 살린 20대 딸의 방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공간이에요. 특별히 창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했는데요. 벽면을 활용한 시스템 수납 및 스터디 공간으로 사용하고, 원형 1인 테이블을 두어 창밖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했어요.

화이트 침대와 간결한 선반을 배치해 침실 공간의 분위기도 유지했답니다. 포스터나 미니멀한 조명으로 딸만의 감성을 표현했고, 벽면 수납을 활용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심플함을 유지했어요.

벽 선반으로 수납력을 높인 홈오피스


집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홈오피스는 슬림한 블랙 데스크와 인체공학적 의자를 배치해 효율성을 강조했어요.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고, 필요할 때는 은은한 간접 조명과 테이블 조명으로 작업 환경을 조화롭게 만들었답니다. 벽면 책장과 그레이 서류 보관함을 활용해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완성했어요.

글을 마치며,

집을 꾸밀 때는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전체 분위기를 바꾸기도 해요. 무채색으로 완성한 세련된 인테리어, 여러분의 집에도 도전해 보세요!

720투어로 공간 경험하기💫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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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 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