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리듬을 설계하다 – 데스커와 함께 만든 크리에이티브 팀의 오피스

영상팀의 작업 리듬을 담은 공간, 데스커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HUN

관련된 사람

데스커와 함께한 이번 3D프로젝트는, 크리에이티브팀이라는 구체화된 페르소나를 중심으로 이들의 일상에 맞춰 설계된 실질적인 작업 환경을 제시합니다.

책상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어린 시절, 책상은 상상과 꿈이 자라나는 무대였습니다. 그 위에서 우리는 탐험가가 되고, 예술가가 되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데스커(DESKER)의 가구를 활용해, 기능 중심의 업무 공간을 사람의 감정이 흐를 수 있는 환경으로 재해석한 시도입니다. 이 공간은 생각이 흐르고 영감이 머무는 무대가 되기를 바라며 제작되었습니다.

기능을 넘어, 감정을 설계하는 오피스 인테리어

오피스는 보통 기능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설계되곤 합니다. 하지만 데스커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고민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하는 감정도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집중이 잘 되는 공간을 넘어서, 생각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였고, 그 중심에는 데스커의 가구가 있습니다.

감각을 기획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팀의 아지트

사용자 소개 (가상 페르소나)

  • VIDUALS(Visual + Studio)팀

  • 구성원: 총 9인 (영상디렉터 2명, 모션디자이너 2명, 브랜드 기획자 1명, 콘텐츠 PD 2명, 에디터 1명, 대표 1명)

  • 업무 분야: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제작, 광고 영상, 유튜브·SNS 콘텐츠, 시네마틱 레퍼런스 수집

  • 근무 형태: 주 3회 오피스 상주 + 나머지는 외근·로케이션·후반작업 등

  • 공간 위치: 남양주 리모델링한 옛 철물점 1층

  • 주요 활동: 영상 콘티 회의, 팀 편집 세션, 스크리닝 & 레퍼런스 감상, SNS 포맷 기획, 촬영 준비 등

  • 공간 니즈:

    영상을 온전히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암막 시네마 공간
    서로 다른 감각을 공유할 수 있는 비정형 공간
    편집→회의→영감 수집까지 흐름 있게 연결되는 구조
    기업 방문객에게 인상 깊은 ‘공간 브랜딩’ 제공

VIDUALS팀의 하루는 프로젝터가 켜지는 순간 시작됩니다. 검은 암막이 내려오고, 스피커에서 영화의 첫 장면이 흐릅니다. 누군가는 콘티를 수정하고, 누군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곳은 영상과 브랜드가 연결되는 공간입니다.

이런 VIDUALS의 유니크한 작업 방식과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데스커(DESKER)의 가구를 활용해 3D로 구현해 보았습니다. 로우테크 감성, 다크 우드 톤과 블랙의 조화, 그리고 인더스트리얼 요소가 어우러진 이 공간은 VIDUALS만의 영화적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창의적 아지트입니다.

공간 구성

오피스의 구성은 직선의 흐름을 따라 공간을 길게 구성하고, 구간마다 고유한 콘텐츠를 담아 서로 다른 이야기와 분위기를 지닌 공간으로 나누고자 했습니다.


레드 컬러 기둥이 이끄는 영감의 흐름, 입구부터 시작되는 시네마틱 경험

첫 번째 시퀀스: 라운지에서 시작되는 영화적 여정

VIDUALS의 공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강렬한 레드 컬러 기둥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기둥들은 마치 영화의 타임라인처럼 공간을 관통하며, 방문객을 순차적으로 다양한 '씬(scene)'으로 안내합니다. 영화가 시퀀스의 연속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듯, VIDUALS의 공간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왼쪽의 책장에는 영화 서적, 아트북, 그리고 팀이 작업한 콘텐츠의 실물 아카이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빈백 소파는 영감을 기다리는 팀원들이 자유롭게 앉아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거나 캐주얼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반면 오른쪽은 고급스럽고 차분한 응접 공간으로, 비즈니스 대화나 미팅 등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천장까지 수직으로 뻗은 붉은 기둥 사이, 데스커(DESKER)의 3단 목재 책장이 놓여 있습니다. 이 책장은 시간과 경험이 켜켜이 쌓이는 기억의 틀로 기능하는 중심 오브제입니다. 공간의 정서와 무게감을 시각적으로 잡아주죠.

다채로운 색감의 빈백 소파는 구성원에게 자유로운 휴식과 선택의 자율성을 제공하고, 공간에 리듬과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바닥은 부드러운 질감으로 감싸며, 짙은 톤의 벽면은 시각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몰입을 유도하는 집중 환경을 조성합니다.

복도 건너편에는 정사각형 형태로 마주 본 소파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구성은 서로의 시선을 마주치면서도, 적당한 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콘텐츠를 기획하는 팀이라면, 모든 대화가 바로 흘러나오는 건 아닙니다. 때로는 아이디어를 조심스럽게 꺼내고, 상대의 반응을 읽고, 말보다 공기를 먼저 공유하는 순간들이 필요하죠. 이 공간은 바로 그런 ‘생각이 여물어가는 시간’을 위한 구조입니다.

방문객을 위한 인상적인 소개 공간

정사각형으로 배치된 소파 사이에는 알로소의 넬리크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VIDUALS의 쇼릴(showreel)이나 포트폴리오를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주는 프레젠테이션이 이루어집니다. 공간의 중심을 수직으로 지나는 붉은 기둥은 시각적인 리듬을 잡아주는 축이 되어주며, 천장에 설치된 바리솔 조명은 시선의 흐름을 따라 은은하게 퍼집니다.

두 공간은 각기 다른 기능을 지니고 있지만, 하나의 축 위에서 조화롭게 공존합니다. 전체적인 톤은 절제된 컬러 팔레트와 질감 있는 소재로 구성되어, 집중과 휴식의 균형을 고려한 업무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영상 제작의 심장부, 시네마룸 공간

바로 뒤에 이어지는 시네마룸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초기 미팅 후 더 깊은 영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동선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인더스트리얼한 감성을 담은 벽면 마감과 천장의 노출 배관은 옛 철물점의 역사성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인 미디어 스튜디오로의 변신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매주 월요일 아침 팀 전체가 모여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함께 감상하며 영감을 공유합니다. 또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러프컷을 스크리닝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중요한 세션도 이곳에서 이루어집니다.

고품질 프로젝터와 스크린, 그리고 몰입감을 높이는 서라운드 스피커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영상의 디테일까지 온전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데스커의 모듈형 소파는 시네마룸에서 특히 빛을 발합니다. 프로젝트의 성격과 참여 인원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를 변경할 수 있어, 공식적인 클라이언트 프레젠테이션부터 편안한 팀 브레인스토밍까지 다양한 모드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온기를 나누는 감성적 다이닝 공간

씨네룸 맞은 편에 있는 다이닝 공간은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여유의 공간입니다. 이곳은 촬영 중간, 편집 중간에 가볍게 숨을 고르고, 서로의 리듬을 맞춰가는 장소가 됩니다.

특별한 주제가 없어도, 대화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공간입니다. 꼭 회의실에서 꺼내지 못한 생각이나, 막연했던 아이디어가 이곳에서는 의외로 쉽게 오가기도 하죠. 부담 없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시선을 방해하지 않는 조도, 편안한 동선으로 팀원들이 느슨하게 연결되는 공간입니다.

키친 공간을 지나면 자연스럽게 업무 공간으로 이어집니다. 이곳은 팀의 하루가 가장 조용하게 집중되는 장소이자, 각자의 작업이 깊어지는 구간입니다.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이상적인 공간 솔루션

8인 콘텐츠 팀의 유연한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데스커

업무공간은 벽과 천장을 짙은 톤으로 마감해 불필요한 시선의 분산을 줄였고, 은은한 자연광이 부드럽게 스며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조명이 강조되지 않는 대신, 모니터와 생각에 집중할 수 있는 밀도 높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산만함 없이, 각자의 리듬대로 작업할 수 있는 이 공간은 영상이라는 감각적 결과물을 만드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조용한 기반이 됩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녹색 카펫 구역입니다. 이 공간은 화면에 오래 집중해야 하는 편집자들의 시각적 피로를 완화하기 위한 배려입니다. 자연색인 녹색은 디지털 스크린 작업의 피로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설치한 파티션과 공간 배치는 팀원 간의 몰입을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작업 효율은 물론, 생산성과 집중의 흐름까지 고려한 이 구성은, 일의 리듬을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업무 공간은 영상 기획과 편집을 동시에 수행하는 팀의 작업 흐름을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각 데스크에는 듀얼 모니터가 무리 없이 배치될 수 있도록 넉넉한 폭과 깊이를 확보했고, 여기에 데스커의 모니터암을 두 개씩 부착해 화면의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중 작업이 일상인 크리에이티브 팀에게는 소스 확인, 편집, 대본 확인 등 다양한 화면을 동시에 띄워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데스커의 모션 데스크 위 공간도 훨씬 정돈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이 데스크는 장시간 편집 작업 시 자세 변화를 줄 수 있어 신체적 피로를 줄여줍니다.

Designer Comment: 디자이너는 이 책상에 강요하지 않는 배려, 가까이 있지만 방해하지 않는 태도, 필요할 땐 언제든 지지해주는 존재감을 담았습니다. 눈에 띄지 않지만, 늘 곁에서 기회를 만들어주는 존재. 바로 그런 마음을 이 책상은 담고 있습니다.

영상 콘티와 프로덕션 회의를 위한 맞춤 공간

VIDUALS의 프로젝트는 여러 단계의 협업과 논의를 거쳐 완성됩니다. 이를 위한 두 가지 형태의 미팅 공간이 레드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무언가를 기획한다는 건 곧 서로의 머릿속에 있는 흐릿한 이미지를 꺼내어, 조심스럽게 꿰어 나가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 회의실에는 벽도, 문도 없습니다. 물리적인 경계를 허문 이 구조는 조직이 지향하는 열려 있고, 유연하며, 망설임 없이 연결되는 소통 그 자체를 표현합니다.

왼쪽의 타원형과 직사각형을 조합한 테이블이 있는 공간은 프로덕션 회의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촬영 계획, 장비 목록, 일정 조율 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이 공간은 데스커의 실용적인 테이블과 편안한 의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벽면에는 마그네틱 보드가 설치되어 있어 스토리보드나 촬영 위치 사진 등을 부착하고 논의할 수 있습니다.

곡선으로 완성된 아치형 테이블은 사각의 틀에서 벗어나, 아이디어가 정면에서 부딪히기보다 부드럽게 스며들도록 유도합니다. 회의실에는 딱딱한 분위기를 덜어내기 위해 부드러운 곡선의 아치형 데스크를 배치했습니다. 곡선 부분에 기존 사각형 테이블보다 두 명 더 앉을 수 있어, 공간의 효율성과 여유를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데스커(DESKER) W1700*D1000 라운드 빅테이블 콘센트형(연결형)

오른쪽의 원형 테이블 공간은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교환을 위한 곳입니다. 콘티 회의나 컨셉 발전 단계에서 주로 활용되며, 원형 테이블의 특성상 위계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각 좌석에는 VIDUALS 팀원들이 즐겨 사용하는 디지털 드로잉 패드가 준비되어 있어, 회의 중에도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Designer Comment: 소회의실은 과한 장식 없이, 대화를 위한 최소한의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사람 사이의 거리감과 시선의 흐름, 대화의 속도를 고려해 가구의 배치와 물성을 세심하게 조율했습니다.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고, 말이 오가기 전의 분위기와 여백까지도 공간 안에 자연스럽게 담아냈습니다. 말보다 태도가 더 많은 것을 전하는 순간들, 그 미세한 감정을 받아들이는 공간입니다.

투명한 소통의 조직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대표실이 별도의 벽이나 파티션 없이 오피스 내부에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대표가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구성원들과 보다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의도한 배치입니다. 개방된 구조는 수평적인 리더십과 투명한 소통을 지향하는 조직 문화를 반영합니다. 경계를 허문 공간 설계로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공간 전체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대표실 역시 데스커의 튼튼한 데스크는 완벽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내구성이 좋은 표면은 다양한 도구 사용에도 견딜 수 있으며, 모듈형 구조는 필요에 따라 작업 공간을 확장하거나 재구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벽면에는 다양한 촬영 장비와 도구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팀원 누구나 필요할 때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리듬을 회복하는 두 가지 쉼의 구조

업무의 리듬 안에서 짧은 회복의 틈을 만들어내는 휴게 공간은, 이 프로젝트의 중요한 축 중 하나입니다. 디자이너는 사용 목적에 따라 두 가지 형태의 쉼을 설계했습니다. 그 구조는 다르지만, 모두가 향하는 방향은 같았습니다. 회복과 재정비.

첫 번째 공간은 깊은 짙은 녹색 컬러의 가죽 소파와 사이드 테이블로 구성된 휴게 공간입니다. 소파는 포근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중앙의 유기적 조형 오브제가 공간에 시각적 리듬과 생동감을 더합니다. 이곳은 직원 간 자연스러운 대화, 비공식적인 미팅, 또는 잠깐의 재정비가 이뤄지는 장소입니다. 소파 옆에는 스탠드형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어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개인 정비 시간을 보내기에도 편리합니다.

두 번째 공간은 창가를 따라 이어진 이 좌식 공간입니다. 작업의 흐름을 잠시 멈추고 리듬을 조절할 수 있는 조용한 쉼의 구간입니다. 바닥에 가까운 방석에 앉아 창 너머 풍경을 바라보면, 자연스레 시선이 멀어지고 생각도 가볍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이디어가 막혔을 때, 혹은 회의 전후에 잠깐 머물며 생각을 비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Designer Comment: 노트북을 잠시 덮거나, 이어폰을 빼고 그냥 바깥을 바라보는 시간. 그런 순간들이 오히려 새로운 감각을 깨우기도 하니까요. 공간 자체는 단순하지만, ‘조금 느려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구성된 곳입니다. 

VIDUALS과 같은 영상 콘텐츠 제작팀에게는 일반 오피스와는 다른 특별한 공간 요구사항이 있었고, 데스커의 가구 시스템은 이러한 특수한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킵니다.

  • 시네마룸 최적화: 암막 커튼, 프로젝터, 스크린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모듈형 소파 시스템

  • 유연한 작업 환경: 주 3회 오피스 상주와 외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에 적합한 핫데스킹 솔루션

  • 다목적 공간 활용: 촬영, 편집,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나의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수용

  • 감각적 경험 설계: 시청각적 몰입감을 높이는 공간 구성과 조화로운 가구 배치


감각을 기획하는 공간의 탄생

이 3D 가상 오피스 프로젝트는 브랜디드 콘텐츠와 영상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9인 크리에이티브 팀 'VIDUALS'의 이상적인 업무 환경을 데스커 가구와 함께 구현한 사례입니다.

로우-테크 감성과 첨단 영상 제작 기술이 공존하는 이 공간은 VIDUALS의 창의적 정체성을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데스커의 가구는 이 독특한 공간의 기능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도, 시각적으로는 인더스트리얼 감성과 조화를 이루며 VIDUALS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합니다. 영감의 수집에서 시작해 콘텐츠 기획, 제작, 그리고 피드백까지 이어지는 VIDUALS의 창의적 과정은 공간의 흐름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 레드 컬러 기둥을 따라 이어지는 각 구역은 마치 영화의 시퀀스처럼 하나의 연결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당신의 크리에이티브팀도 VIDUALS처럼 영감과 생산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을 꿈꾸나요? 데스커와 함께라면, 당신만의 시네마틱 워크스페이스를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collaboration project info
designer: Sang
partner: DESKER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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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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